[비엔나1900, 꿈꾸는 예술가들] 새로운 사조의 시작을 엿보다
Disclaimer: 저는 예술을 1도 모릅니다.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혹시 제가 틀린게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전 예술을 제대로 공부한게 '진중권의 서양미술사'를 초등학교때 읽은 게 마지막입니다. 나는 전시를 자주 보러 다니는 편이다. 우리나라 국립 미술관의 전시들은,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는 복지의 일부라고 늘 이야기 하는 편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은 모두 내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장소이다. 오죽하면 국현미는 유료회원까지 가입하며 거의 매달 가다싶이 할까. 이번의 비엔나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 (이하 비엔나전) 는 작년 국립 중앙박물관의 합스부르크 전에 이어 크게 회자가 되고 있는 전시다. 나는 항상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전시를 버스 광고로 알게 되는데, 이번..
[전시로그] 감도를 높여요
2025. 1. 1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