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딱 죽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갑도 모두 살살 녹고있어요.
연구실 월급이 준지 벌써 반년이 넘었습니다.
힘든 연구도 모두 버티게 해주었던 나의 지팡이 (여행, 사진, 유튜브)들도 자본과 시간의 벽에 부딛혀 모두 쉬고 있으니,
마음이 예전같지는 않네요.
여전히 연구는 재밌지만, 더이상은 한계가 왔습니다.
나갑니다.
연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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